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 구글 SEO 방법 총정리(h태그 1탄)

구글이 좋아하는 글은 무엇일까요? 세계적인 기업 구글에서 아무 글이나 상단에 노출시켜주지는 않을 겁니다. 그렇다고 수많은 사용자가 글을 쓰는데 하나하나 다 확인해볼 수도 없겠죠.

그럼 구글의 알고리즘은 우리의 어떤 글들을 좋아하는지 구글 SEO 글쓰기 방법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html에서의 h태그

 

1. h태그란?

html을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html은 웹페이지의 정보를 담아 표시하기 위한 마크업 언어인데, 이해하기 쉽게 예를 들면 인간들이 각 나라 안에서 상대방과 소통하기 위해 언어가 있듯이 컴퓨터도 그들만의 이해할 수 있는 언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h태그는 html에서 제목 태그로 불리며 <h> 제목 </h> 와 같이 내가 쓴 제목 앞뒤에 태그를 붙여 사용됩니다.

h1, h2, h3, h4와 같이 뒤에 숫자는 글자 크기를 의미합니다.

 

2. h태그는 왜 중요한가?

구글에서 누군가가 작성한 글을 판단할 때 사람이 일일이 다 볼 수 없기에 html에 있는 h태그를 통해 작성자가 어떤 글을 쓰려는지, 체계적으로 글을 작성했는지 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그럼 실제 티스토리에서의 h태그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h1은 가장 포괄적인 제목입니다. 우리가 어떤 글을 쓸 때 무슨 글을 쓰려는지 한눈에 알기 쉬운 함축한 제목을 의미합니다. 티스토리에서 제목에 글을 쓰면 html에 자동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제 본문에서 글을 쓸 때 h2~h4는 티스토리 왼쪽 상단 문단 모양 탭을 누르면 제목1, 제목2, 제목3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쉽게 정리하면 아래와 같이

글 제목: h1

본문 제목1: h2

본문 제목2: h3

본문 제목3: h4

이렇게 글의 제목과 본문의 소제목들이 h태그에 해당됩니다.

 

3. h태그 사용방법

h태그 사용은 어렵지 않습니다. 티스토리 글쓰기 할 때 h1은 글의 제목을 쓸 때 자동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신경 쓸 것이 없고, h2~h4는 우리가 쓴 글 안에서 소제목을 드래그해서 블록 지정하고 문단 모양에서 제목1, 제목2, 제목3 중 원하는 것으로 지정해주면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 모드에서 우측 상단에 대부분 현재 "기본 모드"로 되어있으실 텐데 클릭하시면 html모드로 변환해주시면 h태그가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마치며

오늘은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내용과 이해를 돕기 위해 내용들을 정리했는데 더 자세한 내용과 추가적으로 중요한 내용들은 2탄에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