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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 구글 SEO 방법 총정리(h태그 2탄)

by 노력몬 2022. 2. 6.

저번에는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 구글 SEO 방법 총정리(h태그 1탄)에서는 h태그가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사용방법에 대해 기본적이고 중요한 내용들을 정리했는데 이번 h태그 2탄에서는 좀 더 세부적으로 알아야 할 중요한 내용들과 이해하기 쉽도록 정리했습니다.

 

1. h태그 중복 사용 가능한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h1은 글의 제목이기 때문에 하나만 있어야 하고, h2~h4와 같은 소제목들은 중복이 가능합니다. 단 소제목을 중복으로 사용하실 땐 서로 내용이 겹치지 않아야 합니다. 쉽게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면요리 잘하는 법에 대해 글을 쓴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면요리 잘하는 법"이 제목 h1이 됩니다. 그리고 소제목으로 라면 잘 끓이는 법, 국수 잘 만드는 법, 파스타 잘 만드는 법은 서로 간 내용이 겹치지 않으니 모두 h2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추가적으로 내용이 필요하다면 하위에 h3(소제목 2), h4(소제목 3)처럼 추가 하실 수 있습니다.

마인드맵을 떠올리시면서 밑에 정리한 표를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거 같습니다.

h1(글의 제목) h2(소제목 1) h3(소제목 2)
면요리  하는  라면  끓이는   조절  하는 
 탱탱하게 하는 
국수  만드는  육수  만드는 
 삶는 
파스타  만드는  소스  만드는 
플레이팅  하는 

여기서 또 중요한 내용으로 글의 내용이 짧을 땐 소제목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땐 억지로 소제목을 늘려 쓰지 말고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2. h태그 순서

h태그의 순서도 중요합니다. 상식적으로 우리가 어떤 글을 읽을 때 글 내용이 중구난방으로 나열된다면 읽기가 매우 싫어지겠죠. 블로그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구글에서도 글의 제목-소제목 1, 소제목 2, 소제목 3의 순서처럼 글의 순서가 체계적으로 나열되는 것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html에서 h1, h2, h3, h4 순으로 글을 쓰는 게 좋습니다.

 

3. 마치며

여기까지 구글이 좋아하는 글쓰기(h태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기본적이면서도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도 더 유익하고 좋은 내용들을 정리해서 돌아오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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