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결막염 증상, 원인, 치료, 예방법

여름철 해수욕장, 수영장 등 물놀이하러 많이 가실 텐데요. 높은 온도와 습도로 바이러스가 잘 번식되어 유행성 결막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증상, 원인, 치료,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유행성-결막염-증상-원인-치료-예방법

유행성 결막염이란?

전염력이 강하여 비슷한 시기에 특정 지역 내에서 집단적으로 발병하며, 감염에 의하여 결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유행성 결막염 증상

충혈, 잦은 눈물, 눈곱, 이물감, 통증, 눈부심, 시력저하가 발생하며 심한 경우 눈을 뜨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유행성 결막염 원인

주로 초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발생하며 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유행성 결막염 치료

유행성 결막염은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형을 일으켜 치료약제가 따로 없습니다. 따라서 증상 완화와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항생제와 소염제 등을 사용합니다. 또한, 초기에는 냉찜질이 증상 완화에 도움 될 수 있습니다.

 

유행성 결막염 예방법

유행성 결막염은 눈의 분비물, 수건, 침구, 컵, 지하철, 버스 손잡이 등 다양한 매개물에 의해 바이러스가 전염됩니다. 

 

1. 공공장소 물품(지하철 및 버스 손잡이, 컵, 침구, 수건 등) 사용 주의

2. 수영장, 목욕탕 등 물놀이 시 개인 물안경 지참

3. 손을 자주 씻고, 오염된 손으로 눈 만지는 것 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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