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글이 좋아하는 사진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글은 어떤 글을 좋아하고 그 글 안에 사진을 얼마나 넣고 어떻게 넣어야 하는지 그 궁금증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1. 사진을 얼마나 넣어야 할까?
어떤 글을 쓸 때 사진을 얼마나 넣어야 하는지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좋아하는 글에는 정답이 있습니다. 바로 0개입니다. 이제부터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래 내용들을 완전히 이해하셔서 글 쓰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작성한 글의 페이지 로드 속도가 느린 이유를 아시나요? 그 이유는 바로 사진 때문입니다. 사진은 텍스트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많은 용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진들이 우리가 작성한 글에 많다면 어떨까요? 우리가 흔히 겪는 일상에서도 어떤 사이트나 페이지에 접속할 때 용량이 큰 곳에서는 느려지는 것을 겪어본 적이 있으실 겁니다. 즉 페이지 내에 데이터 용량이 많아질수록 페이지 로드 속도가 느려집니다. 아래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이유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를 등록하면 매월 끝날 즈음에 보고서가 옵니다. 보고서에는 "귀하의 상위 방문 페이지 중 하나가 느리게 로드되고 있습니다."와 같은 문구를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이런 내용과 더불어 페이지 로드가 낮을수록 좋다고 보고서에서 "페이지 속도가 중요합니다.
구글 분석 결과 페이지 로드 시간이 10초에서 1초로 줄어들면 사용자가 귀하의 사이트를 떠날 확률이 50% 감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라고 알려줍니다. 이렇게 구글이 알려주는 내용을 근거로 페이지 로드 속도가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사진을 어떻게 넣어야 할까?
우리는 사진을 어떻게 넣어야 할까요? 위에서 답이 내려진 것처럼 사진이 없는 게 페이지 로드 속도가 가장 빠른 것을 구글이 좋아합니다.
어떤 글에는 사용자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 하나가 100개의 문장보다 이해를 돕는 것처럼 매우 중요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이 좋아하는 글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용자가 어떤 글을 읽을 때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을 작성하는 것이 본질적으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어떤 글이 페이지 로드 속도를 줄이기 위해 어려운 내용들을 사진을 넣지 않고 무리해서 글로만 작성한다면 사용자가 이해하기 힘들어 다른 글을 찾으려고 나가 이탈하거나 체류 시간이 떨어진다면 오히려 더 손해이기 때문에 정말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을 넣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구글이 좋아하는 글에서 만약 사진을 넣는다면 사용자가 글을 읽었을 때를 고려하여 사진의 크기와 용량은 어떻게 알맞게 만들고 줄이는지에 대해서까지 더 자세히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내용이 많이 길어져 다음 글에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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